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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연결로 사람 또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이겠지만, 뇌연결로 사람을 전혀 바꿀 수 없다는 증거가 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정도와 김순옥입니다. 김정도와 김순옥은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모 조직]이 의뢰한 전파범죄를 전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고 뇌연결로 인해 저의 머릿속까지 보고 살아 왔기에, 전세계 그 누구보다도 저와 연결된 정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김정도는 “나는 평생 더럽고 힘든 일만 하고 살았는데, 순돌이는 김문희 만나서 잘 먹고 잘 사니 죽여도 된다”라고 말하며 순돌이에게 독약을 먹여 고통스럽게 살해하였고, 김순옥도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제가 기르는 도토리라는 반려견을 고문해 왔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저를 하루 24시간 보고 저의 뇌와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의 동물에 대한 잔인성은 결코 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김순옥은 오히려 동물학대를 전세계에 보란듯이 대놓고 전시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저의 반려견을 고문함으로써 제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기를 원하고 이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텔레파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반려견을 고문해 왔다는 것입니다. 김순옥은 저를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을 배우기는 커녕, 뇌연결을 매우 심각하고 사악한 동물학대로 연결시켰고 모든 뇌정보를 범죄에 악용하였습니다. 김순옥의 경우 뇌연결을 스토킹의 수단으로 쓰고 있고 극단적으로 생체감시(bio-surveillance)를 기반으로 동물학대를 자행하여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물보호 때문에 저라는 사람의 뇌를 전세계와 연결하였기에 동물보호를 할 필요가 없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음모론을 믿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정도와 김순옥을 보면 이러한 논리가 근거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전세계 뇌연결이 2008년 4월 정도에 시작되었지만, 개고기산업은 2024년 1월 9일 금지되어 무려 16년이 걸렸습니다. 그 동안 개고기 시장은 농장, 도살장, 유통업자를 막론하고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모 조직]과 같은 범죄성을 띈 개고기 협회들이 많이 설립되기도 했습니다. 개고기 산업을 금지하고자 헌신적으로 일한 동물보호활동가들이 수많은 고소고발 대상이 되고 작은 죄에도 장기간의 투옥생활을 하고 말도 안 되는 손해배상까지 감당하고 있지만, 개고기 업자들은 단 한번도 제대로 처벌을 받아본 적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비건(vegan)입니다. 그러나 비거니즘(veganism)은 커녕 하루도 쉬지 않고 고기를 마구 먹어대야 시청률이 높아진다고 믿는 먹방 유튜버들이 큰 인기를 얻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과연 뇌연결이 음모론자들의 생각처럼 동물보호를 위해서 강요된 것일까요? 김정도와 김순옥만 보아도 이러한 논리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범죄자들이 제 주변에 들끓었습니다. 전세계와 뇌가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생계인 번역과 관련하여 사기꾼을 두 명이나 만나 금전적/정신적인 손해를 입었고, 모두 경찰에 신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김정도와 김순옥의 범죄활동으로 인하여 저의 생계활동도 완전히 불가능해진 게 오래 되었습니다. 또한 보이스 피싱은 물론 금융사기 범죄 대상도 두 번이나 되었습니다. 범죄자들이 대놓고 저에게 접근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전세계 뇌연결이 되었어도 동물보호나 범죄척결과 같은 사안들은 해결되지도, 영향을 받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9년 넘는 기간 동안 [모 조직]의 노골적인 전파범죄 대상으로 살아 왔습니다. 모든 인간의 기본권과 자연권 그리고 헌법상의 권리를 박탈당한 채 이 세상 가장 나쁜 범죄자가 사는 감옥보다도 더 심한 감시받는 생활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에도 이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저의 삶은 헌법이, 자연권이, 인권이 그리고 동물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원시의 세상이었습니다. 그러한 세상 속에서 저는 최대한 인간의 법도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자, 이제 그 누가 동물 때문에 뇌연결이 되었다고 동물을 미워하시고 원망하시겠습니까? 만약, 전세계 사람들의 뇌를 연결한 자가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었다면 그가 저의 신념인 동물권(animal rights)을 악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물권이 이들과 같은 편이었다면 어째서 동물권운동가였던 제가 전파범죄의 피해자가 되고, 다수의 동물권활동가들이 [모 조직]으로부터 수없이 고소고발을 당하고 감옥을 가고 손해배상을 해주는 등의 피해자가 되고, 개고기 업자들은 날이 갈수록 부자가 되고 엄청난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수사조차 받지 않는 것일까요? 또한 동물소비와 동물학대가 왜 더욱 악화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학대, 고문, 희생, 제물, 숫자 3과 같이 잘 알려진 악마주의적 암호들이 왜 곳곳에 보이는 것일까요? 악인들이 뇌를 연결하였다면 그들의 뜻은 동물보호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뇌를 연결하였다면 개고기 업자들이 저의 반려동물들을 잔인하게 고문살해하게 놔두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만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동물권(animal rights) 운동이 “학대”와 “고문”, “희생”, “소아성애 등 변태성욕” 그리고 “제물”와 같은 “악마주의” 코드를 가장 반대하는 시민사회 세력이고 제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가장 뚫기 어려운 적들을 무력화하여 자신들의 뜻을 펼치려고 한 이들의 범죄는 아니었을까… 하고 말입니다. 동물권 운동은 전세계 뇌연결의 수혜자가 아닙니다. 전세계 뇌연결이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보지는 않지만, 전파범죄를 알리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뇌연결을 한 이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의도가 있었다면 그것은 아마 전파범죄를 알리고 증명하기 위해서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생각"일 뿐이지만 이 세 가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동물보호운동은 뇌연결의 수혜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원해 주시고, 동물들에게 잘 대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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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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